최강희-지성 보스를지켜라, 2회연장 논의중 '9일 결정 예정'

2011. 9. 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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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보스를 지켜라'가 2회 연장을 두고 논의 중이다.

8일 SBS 최문석 CP는 서울신문NTN에 " '보스를 지켜라' 2회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 오늘(8일) 회의를 하고 내일(9일)쯤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SBS 측 또 다른 관계자 역시 " '보스를 지켜라' 2회 연장 관련해 논의 중에 있다. 하지만 연장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배우, 제작사 등 합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며 계약 자체도 하지 않았다. 결정이 되면 SBS에서 공식적으로 발표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은설(최강희 분)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 지헌(지성 분)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최강희 지성 김재중 왕지혜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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