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에 정자·출렁다리 설치

조명휘 2011. 9.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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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정안저수지 부근에 정자를 복원하고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등 시설보완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월말까지 1억5000만원을 들여 9㎡규모로 전통형 정자를 만들고 폭1.2m, 길이27m의 출렁다리를 만들 계획이다.

서구 장안동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82㏊의 면적에 20~30년생의 메타세콰이어 숲과 생태연못,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을 갖췄으며 1991년 휴양림으로 지정됐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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