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民世賞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 주십시오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安在鴻·1891~1965) 선생을 기리는 민세상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 국내 대표적인 민족운동가로 9차례에 걸쳐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일제하 최대 민족운동단체였던 신간회 총무간사를 역임했으며 광복 후에는 미군정 민정장관, 제2대 국회의원으로 민족 발전과 통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조선일보 주필, 발행인, 부사장, 사장을 역임하며 사설과 시평 등을 통해 일제를 비판하고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선생의 신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처음 제정된 민세상은 사회 통합과 한국학 연구에 공로가 큰 인사를 선발해 매년 민세 탄생일인 11월 30일에 시상합니다. 민세상은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평택시 · 국가보훈처 가 후원하며, 조선일보사 가 특별후원합니다.
▲시상 분야(상금 각 2000만원)
사회통합 부문: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
학술연구 부문: 한국학 진흥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
▲후보자 추천 접수: 2011년 10월 21일까지(우편접수는 이날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
▲수상자 발표: 2011년 11월 중순
▲시상식: 2011년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문의 및 접수처: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사무국(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현대아파트 상가 4층 031-665-3365, mins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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