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하루앞둔 '스파이명월' 4%대 추락, 시청자 외면했나
뉴스엔 2011. 9. 6. 08:17
[뉴스엔 박아름 기자]
종영을 하루앞둔 '스파이명월'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6회가 전국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3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무엇보다 이 시청률은 '스파이명월'이 종영을 단 2회 앞둔 시점이라는 점과 첫방송 이후 자체최저 시청률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수치다. 앞서 지난 8월15일 방송된 '스파이명월' 10회가 5.3%라는 자체최저 시청률을 나타낸 바 있다.
9월6일엔 '스파이명월' 17회와 최종회인 18회가 연속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 19회는 전국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으며 MBC '계백' 13회는 12.9%의 시청률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사진=KBS)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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