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슈퍼주니어 '희철 빠진 자리까지 열심히 할게요'

송선미 기자 2011. 9.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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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포공항)=송선미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SM 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공연차 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초 4월9일,10일로 예정됐던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공연은 일본 대지진으로 일정을 연기 오는 3, 4일 개최된다.

공연장인 도쿄돔은 총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2회 동안 10만명의 관객 동원이 가능해 일본 현지 언론 및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SM타운 월드 투어는 내달 23일 미국 팝계 최고 권위의 공연장으로 평가 받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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