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日 드라마서 시로타 유우와 박력 액션신 도전

박미령 기자 2011. 9. 2. 1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주연을 맡은 일본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에서 일본 인기스타 시로타 유우와 박력있는 액션신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일본매체 마이니치신문에서는 현재 일본 아사히 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에서 엘이 일본배우 시로타 유우와 액션신을 선보이게된다고 보도했다.

드라마의 프로듀서는 엘의 격투신에 "무구한 표정에 광기가 엿보이는 연기가 주인공 지우로 완벽변신한 것 같다" 라며 칭찬했다.

엘은 "시로타 유우와 극중에서는 적이지만 평소에는 형처럼 상냥하게 대해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엘은 촬영 중 한컷마다 모니터하며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며 수정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연쇄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드라마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는 엘이 연기에 도전한 첫 작품으로 심야드라마임에도 첫 회에서 9.4%라는 높은 시청률에 이어 2회에서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사히 TV]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공남' 문채원, 박시후 향한 눈물나는 사랑 '살해협박도 두렵지않아'

[TD온에어] '보스' 지성-김재중, 최강희 위해 재벌의 삶 버릴까?

[TD온에어] '지못살' 윤상현-최지우, 물건 던지며 본격 육탄전

진중권, 심형래 옹호발언? "이제와 비난 말자"

김태원 측, 백청강과 상반 입장에 "할 말 없다" 무슨 일이?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