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전광렬 "나와 함께해" 윤지민 죽음에 오열

온라인 뉴스팀 2011. 8. 30. 23: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전광렬이 윤지민의 죽음에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18회에서 지(윤지민 분)가 황진주(윤소이 분)를 지키려다 장량(송경철 분)의 칼에 맞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흑사초롱은 천(최민수 분)의 목숨을 노리고 뒤를 쫓았다. 이에 지와 함께 천은 황진주(윤소이 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장량이 지를 발견하고 칼로 찔러 부상을 입힌 것.

이에 지는 천에게 "미안하다. 진주 당신 딸 아니다"고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놨다. 천은 "죽어가던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것이 그 아이다. 그거면 충분하다"며 애끓는 부정을 보여줬다.

이때 김광택(전광렬 분)이 지를 찾아냈고 "이렇게 가면 안된다. 나와 함께 해야 한다"고 오열했으나 지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진 = SBS TV '무사 백동수'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2NE1, '어글리' 어쿠스틱 버전 공개…색다른 감성유상무, '소똥파우더' 얼굴에 발라 '경악''강심장' 임수향, 야한 눈빛 때문에 생긴 오해 고백효민 '계백' 촬영현장 속 식탐 사진 공개 "금강산도 식후경"정일우 '꽃미남 라면가게' 남자주인공 발탁큐리 "허리둘레 23인치, 골반둘레 37인치" 신체사이즈 공개스텔라, '스파이명월' 김가영 응원차 카메오 출연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