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시청률 두번 울다, 경쟁작에 치이고 대구육상에 밀리고..

뉴스엔 2011. 8.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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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스파이명월'이 또 한번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8월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4회는 전국기준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3회에 비해 1.2%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동 시간대 경쟁작 SBS '무사 백동수' 17.3%, MBC '계백' 13.7% 사이에서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스파이 명월'은 전 시간대 방송된 '2011 대구 세계육상 여기는 대구스타디움 중계방송' 9%에 비해서도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이날 '스파이명월'은 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한예슬이 북한간첩이란 사실과 에릭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이덕화임이 밝혀졌음에도 시청률이 하락해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두자리 시청률을 기록할지 미지수다.

한편 한예슬 촬영거부 사태로 잠깐동안 방송 자칠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스파이명월'은 예정대로 9월6일 18회로 최종 마무리 된다.

하수정 기자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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