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김가영 '스파이명월'서 데뷔 첫 키스신

뉴스엔 2011. 8. 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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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국악소녀'로 유명한 스텔라 멤버 김가영이 데뷔와 동시에 키스신을 촬영했다.

8월3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15회에서는 김가영과 이켠의 키스신이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강우(에릭 분)의 매니저인 대강(이켠 분)이 가수가 된 경주(김가영 분)에 첫 눈에 반하게 돼 두 사람은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경주-대강 커플은 강우와 명월(한예슬 분)의 관계를 응원해주는 귀여운 커플로 그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키스신 역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김가영은 현재 '스파이명월'에서 이켠과 함께 강우-명월 커플의 지원군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김가영이 멤버로 있는 스텔라는 최근 디지털 싱글 '로켓걸'을 발매하고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스텔라는 29일 방송된 '스파이명월' 14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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