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이별 선언에 시청률 상승

뉴스엔 2011. 8.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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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여인의 향기'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월 27일 방송된 SBS '여인의 향기' 11회는 전국기준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회가 기록한 18.3%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여인의 향기'에서는 이연재(김선아 분)의 암투병 사실을 알게 된 강지욱(이동욱 분)이 끝까지 그녀와 함께 하려 애쓰지만 밀어내는 이연재의 뜻에 밀려 결국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 13회는 14.1%를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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