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후임 노리는 이상벽, 20년만 기다려"

[뉴스엔 허설희 기자]

송해가 '전국 노래 자랑' 후임자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송해는 8월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이상벽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KBS 1TV '전국 노래 자랑' 다음 사회자에 욕심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송해는 "이상벽이 전국노래자랑을 언제 물려줄거냐고 했다. 20년만 기다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후임자에 대해 "사회 구석구석을 많이 알아야 한다. 직업도 다양하고 높은 사람 얕은 사람,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똑같은 자격으로 나오니 평준화 하는 방법도 알아야 된다"며 "연기를 좀 하는 분이 맡아줬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는 오는 9월 12,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에서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벌인다. (사진=YTN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 지나 글래머몸매 유감없이‥이보다 더 아찔 할 수 없다 ▶ 장근석 전세기 속 침흘리며 쿨쿨 "日서 진짜 잘나가네" ▶ 윤도현 평양서 북한 가정집 훔쳐본 사연 공개 "큰 충격 받았다" ▶ 정만호 이혼, 두아들 친권 확보 "웃찾사2 준비 매진할 것" ▶ 차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1위 한명숙-2위 나경원 오차범위 '초박빙'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