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 하이라이트]

2011. 8. 2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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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폭우 피해를 입은 지 열흘이 지난 뒤 성렬씨 가족이 집을 찾았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내는 지하 월세방이다. 6개월 전 시댁에서 분가해 처음으로 가져 본 성렬씨 가족만의 공간이다. 처음 이사 와 좋아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엊그제 같다. 그런데 이번 폭우가 휩쓸고 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는데….

●호루라기(KBS2 밤 8시 50분) 칼을 휘두르며 아내를 위협하는 남편. 그리고 술만 마시면 폭군으로 돌변하는 남편을 피해 밤마다 도망가는 아내가 있다. 온갖 폭언과 폭력에 시달려 온 어머니를 보면서 아버지를 '괴물'이라고 말하는 딸. 과연 이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인권수사대'에서 남편의 폭력에서 아내를 구출하는 현장을 따라가 본다.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법원에서 나오던 형우는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문 회장은 신우를 태국지사 책임자로 발령내고, 신우는 영심과의 결혼 문제를 매듭짓기 전엔 절대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영심은 신우에게 잘 다녀오라고 하지만 마음은 착잡하다. 한편 신우는 영심을 성당으로 데려가 정식으로 프러포즈한다.

●스캔 2고(SBS 오후 4시) 세찬은 정의감에 똘똘 뭉친 다혈진 소년이다. 겉보기보다 상냥한 소년 세찬은 친구들과 우주 기차를 놓쳐 경품으로 탄 티켓이 못 쓰게 된다. 하는 수 없이 세찬과 친구들은 화물선을 타게 된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 화물선이 우주 해적인 스네이퀸에게 잡히게 된다. 두리는 스네이퀸에게 스캔투고 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한다.

●EIDF 2011 콜롬비아 특별전-팔렌케의 사람들(EBS 오후 1시 15분) 콜롬비아에 있는 팔렌케 데 산 바실리오 마을은 17세기 벤코스 비오호에 의해 세워졌다. 그리고 아메리카대륙 최초로 노예들이 식민지 체제에서 독립한 성벽 마을이다. 2008년에는 사라질 위험에 처한 음악 유산을 보존하고자 최초로 음악 스튜디오가 설립됐다. 산티아고 포사다, 시몬 메히아 감독 작품이다.

●코끼리 하늘 날다(OBS 밤 11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했다. 바로 살과의 전쟁, 100㎏이 넘는 여성들의 건강한 살빼기 프로젝트. 어느덧 다이어트 10주 차에 접어든 코끼리 3인방은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상태다. 그리고 체중도 쉽게 빠지지 않는 정체기 상태가 찾아온다. 고심 끝에 제작진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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