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YMCA 전 간부, 보조금 '꿀꺽'
2011. 8. 23. 16:39
[광주CBS 김형노 기자]
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허위 등록해 보조금을 "꿀꺽"한 시민단체 전 간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자로 선정된 뒤 인건비를 부풀려 보조금 4천여만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해남 YMCA 전 사무총장인 한 모(4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씨는 해남 YMCA 사무총장 재직 때 광주고용노동청 목포지청 고용센터로부터 해남YMCA 술래문화사업에 대해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약정을 맺고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인건비 등으로 보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하면서 재직 근로자인 3명을 신규사업 참여자로 허위 등록해 보조금 4,300만 원 상당을 부정 교부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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