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 해수욕장 피서철 관광객으로 서해안 관광지 급부상

2011. 8.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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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해안가에 위치한 춘장대해수욕장이 요즘 피서철을 맞아서 피서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성수기에 비치싸커대회 및 청소년가요제를 성황리에 열면서 젊은층부터 가족단위의 노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올 한해 2분기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피서객의 증가추세는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역에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들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관갱객의 수요라 할 수 있다.

이에 한몫을 한 것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내륙간의 연결도로인 공주 - 서천간 고속도로가 2009년 개통이 되면서 내륙권 대전광역시에서의 접근성이 50분으로 단축됐기 때문이며,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열차 덕도 있다.

서해안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달리는 춘장대행 관광열차는 재미,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더불어 춘장대해수욕장 주변에 홍원항 마리나리조트개발 사업과 성역화사업 , 민자리조트유치사업 등 다양한 개발들이 진행되어 해양관광레져의 메카로도 알려지고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1년 내내 해안가 축제와 행사로 알려져 더욱더 활기를 뛰는 지역중에 하나로 꼽을 만큼 서해안에서는 해안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부동산 투자전문회사 주) 대국씨엔디 김지혁대표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주변은 해안 관광메카로 성장가능성이 많은 지역임으로 주시할 만한 곳이라고 이야기 했다. 현재 바닷가 쪽으로 투자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화보] 티파니, 핫팬츠로 명품 각선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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