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유승호 얼굴에 상처, 스포일러 사진에 관심집중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승호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생긴다.
8월2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15회에서 여운(유승호 분)은 흑사초롱 천주(최민수 분)의 명으로 유지선(신현빈 분)과 함께 청나라로 떠나는 배에 오르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된 두 사람의 첫 대결은 여운의 우세승으로 끝나지만 여운은 허점을 보인 백동수를 차마 베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 틈에 백동수의 칼끝이 여운의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만든다.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유승호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악역도 연기의 일부분일 뿐 특별한 감정은 없다. 이제 남은 정을 다 버리고 점점 차가워지는 냉혹한 여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사 백동수'는 김광택(전광렬 분)과 함께 무술 수련을 위해 먼 길을 떠나는 백동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2일 오후9시55분 방송.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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