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없는 주말극 1위 '오작교형제들' 내꺼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작교형제들'이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주말드라마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월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 5회는 전국기준으로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회가 기록한 19.7%보다 0.3%P 하락한 수치.
그러나 '오작교형제들'은 지난주 종영한 MBC '반짝반짝 빛나는'이 없는 주말드라마 경쟁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자은(유이 분)은 오작교 농원에서 황창식(백일섭 분)의 가족들과 함께 살 것을 결정했지만, 무리한 생활비와 용돈을 요구하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SBS '여인의향기'는 18.2%를 기록하며 '오작교형제들'의 뒤를 이었다. 또 KBS 1TV '광개토대왕'은 16.4%, MBC '애정만만세'는 14.1%, SBS '내사랑 내곁에'는 13.9%, 첫방송을 한 MBC '천번의 입맞춤'은 8.9%을 기록했다.
(사진=KBS)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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