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오늘(19일)도 지각없이 미리 출근 '스파이명월 촬영 순항'

뉴스엔 2011. 8.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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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한예슬이 복귀한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8일 한예슬이 복귀하면서 촬영이 재개된 '스파이명월'은 19일 이른 오전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남녀 주인공인 에릭과 한예슬의 촬영신으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 촬영에 대한 일부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한예슬은 18일 1시간 일찍 촬영장에 도착했던 것은 물론 이날 역시 예정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 촬영을 준비했다. 몇몇 네티즌들이 제기한 에릭과 한예슬의 불편한 관계도 전혀 없다는 전언.

한 방송 관계자는 "촬영이 잘 되고 있다. 에릭과 한예슬이 의사소통을 잘하고 있는데다 오랜 만에 재개된 촬영 탓인지 모두들 의욕이 넘친다. 전화위복이 된 듯 하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지각은 커녕 촬영장에 미리 나와 준비했다"며 "이제 결과만 잘 나오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촬영거부에 이어 15일 미국으로 떠났던 한예슬은 17일 한국에 돌아왔고 18일 스태프들과 출연진에게 공식적으로 미안한 입장을 전달했다. '스파이명월'은 18일 촬영이 재개됐다.

김형우 기자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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