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실속형 추석선물세트 2배 늘렸다.

2011. 8.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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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 전문기업 사조해표는 1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표제품인 사조참치, 해표식용유, 로하이 햄 등으로 구성한 총 80종 450만세트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사조해표가 선보인 추석선물세트는 2만~3만원대의 참치와 햄을 혼합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해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살코기 사조참치와 해표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참기름, 로하이 런천미트로 구성한 정성 1호이다. 가격은 2만7500원.

또한 고급유 선호 추세에 따라 다양한 고급유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며, 카놀라유 3개입으로 구성된 해표 카놀라유 선물세트(카놀라유 4호)를 1만18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놨다.

이 밖에도 추석선물세트 중 가장 많이 주고받는 품목 중 하나인 참치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참치캔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특히 업계 중 유일하게 참치 원어를 직접 잡고 만드는 사조참치는 참치캔 가정용 전제품에 해썹인증(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받아 인기가 예상된다.

살코기참치와 고추참치, 야채참치, 바베큐 참치가 5개씩 구성된 참치 8호는 4만5300원에 판매된다.

사조해표 특판 영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난해 50종이었던 선물세트를 80종으로 늘렸다"면서 "특히 사조그룹에서 새로운 성장 축으로 내세우고 있는 육가공 부문의 로하이 햄을 참치, 식용유와 혼합한 2만~3만원대 제품의 수요가 급증될 것을 예상해 전년대비 실속형 선물세트 품목 수를 2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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