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김재중 대학로 데이트 포착 '화기애애' [포토엔]

뉴스엔 2011. 8.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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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희와 김재중이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8월17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 5회에서는 비서 노은설(최강희 분)과 본부장 차무원(김재중 분)이 대학로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월 중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그룹 고구려밴드의 곡 '일장춘몽'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손정현PD는 이 장면을 위해 국악과 양악을 결합해 독특한 색깔을 내는 이 밴드와 곡을 직접 선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보조출연자, 그리고 대학로를 찾은 일반 시민들도 함께 혼연일체 돼 박수치며 흥겨워하는 이색광경이 연출됐다.

이어진 촬영에서 둘은 대학로 거리를 거닐다 좌판에서 판매중인 다양한 선글라스를 써보다가 김재중이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아이스크림 모양 선글라스를 쓰자 하트모양의 선글라스를 쓴 최강희는 즉석으로 "생일 축하합니다"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최강희씨와 김재중씨가 지난 놀이동산에서도 실제로 즐겁게 즐기며 제작진과 보시는 시민분들께도 즐거움을 안겼는데, 이번 대학로 데이트에서도 마치 실제 연인처럼 정다운 모습을 보여 촬영이 더욱 잘 끝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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