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조권-리지, 박초롱과 삼각관계? '끄떡없어!'

박정민 2011. 8.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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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정민 기자] '몽땅 내 사랑'의 조권과 리지가 온갖 방해 공작에도 사랑을 지켜냈다.

15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89회에서는 옥엽(조권 분)과 순덕(리지 분)를 헤어지게 만들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 미선과 김원장(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선은 돌아돌아 떡볶이 체인에 관한 기사를 원장에게 보여주며 반드시 옥엽과 순덕을 헤어지게 한 뒤 옥엽과 초롱(박초롱 분)을 엮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3단계 작전을 세웠다.

첫 번째 작전은 불신의 씨앗을 뿌려라. 미선은 초롱에게 옥엽과 같은 티셔츠를 선물한 뒤 리지가 옥엽과 초롱의 사이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작전은 갈등에 불을 지펴라. 미선은 땅에 1000원 짜리 지폐를 떨어뜨린 뒤 옥엽과 초롱을 만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을 순덕이 목격했고 순덕은 버럭 화를 냈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불붙은 갈등에 기름을 부어라. 미선은 초롱에게 협박편지를 보낸 뒤, 리지가 보낸 것처럼 보이게 했다. 옥엽과 순덕은 다투다가 서로 헤어지기로 했다.

그러나 옥엽은 이후 이 모든 것이 미선과 김원장이 꾸민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옥엽은 순덕에게 미안해했고, 작전에 실패한 미선과 김원장은 울상을 지었다.

사진=MBC TV '몽땅 내 사랑' 캡처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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