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산업 "스프링클러 美UL인증 획득"
파라다이스산업(대표 심대민)은 국내 최초로 '조기반응형 플러쉬 스프링클러'에 대해 UL인증(미국보험자협회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산업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세계적인 스프링클러 제조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UL인증을 획득한 '플러쉬 스프링클러'는 파라다이스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특허 기술인 조기반응 구현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반응이 빠르다. 파라다이스산업 관계자는 "초기 화재 제어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인증 획득으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산업은 소방산업이 발전하기 전인 1973년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구를 연구개발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설립됐다. 스프링클러 및 소방용 밸브류 등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20여 종의 국가검정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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