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 2회 연장 확정, 총18회
김지은 2011. 8. 12. 19:49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18회로 막을 내린다.
'스파이 명월' 관계자는 12일 "18부와 20부를 놓고 회의를 거듭한 끝에 오늘 최종적으로 2회 연장을 결정했다"면서 "연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계약해 별도의 추가 조치는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후속작 '포세이돈'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kje1321@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파이 명월' 2~4회 더 한다, 꼴찌의 역발상?
- '이혼' 선우은숙 "능력있을 때 혼자가 좋다는 잘못된 말"
- 김윤지, 운동 삼매경…레깅스 입고 만삭 D라인 뽐내
- 신화 이민우 "20년 절친에 26억 전재산 사기당해"
- "임영웅, 참외 들고 왔더라"…콘서트 앞두고 미담 또 터졌다
- 52세 김승수, 양정아에 "보고싶어 전화했다"…청혼급 제안
- 현아 "김밥 한 알 먹고 스케줄…한 달에 12번 쓰러져"
- 박슬기, 둘째 딸 첫 공개 "늦기 전 셋째 낳아야겠다"
- '흑인분장'으로 퇴학당한 학생들 반전…13억 배상받는다
- 선우용여 "치매 남편 3년 간호 후 뇌경색…돌연 말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