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OST, 김재중 지켜줄게 재녹음 "귀가 정화되는 기분"

뉴스엔 2011. 8. 10. 23: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중 지켜줄게, 보스를 지켜라 OST 완성도 대폭 향상됐다

'보스를 지켜라'로 첫 국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JYJ 김재중이 직접 부른 OST '지켜줄게'가 전파를 타기로 예정된 가운데 김재중이 '지켜줄게'를 재녹음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김재중, 프로페셔널한 열정이 퀄리티를 대폭 향상시켰네", "주인공인만큼 애착이 남다른듯", "직접 가사를 만들었다니 더 감정이입이 되나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OST도 진짜 좋아", "보스를 지켜라는 드라마와 음악 모두 성공을 거둘 것 같은 예감", "김재중이 연기와 노래에서도 모두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보스를 지켜라' OST를 제작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이번 OST 녹음을 통해 김재중의 프로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 '지켜줄게'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녹음이 진행됐다. 그러나 김재중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심신이 피로하고 수면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한번 더 녹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결국 재녹음이 진행된 '지켜줄게'는 더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관계자는 "명품보컬그룹 JYJ 멤버답게, 그리고 '보스를 지켜라' 주인공답게 OST 녹음에 더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미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보스를 지켜라' OST인 에이핑크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와 더불어 지난 9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고 드라마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린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음원사이트 차트 고공행진 중이다. 10일엔 에이핑크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JYJ 자작곡 및 월드투어 총 감독 참여로 싱어송 라이터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의 테마송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차지헌(지성 분)의 사촌인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인기몰이 중인 김재중은 극중 묘한 사각관계에 놓인 주인공들의 마음을 담은 '지켜줄게' 곡을 직접 작사하고 노래했다. 이 곡은 10일 방송되는 3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보컬 그룹으로 유명한 JYJ 멤버답게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가창력으로 멋지게 녹음을 마무리 했다"며 "주인공이 직접 가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곡이 드라마의 감정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불량 재벌2세를 보스로 만나 펼치는 달콤살벌한 불량 재벌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재중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중이 부른 '지켜줄게'는 방송 직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앞서 JYJ 멤버 김준수가 부른 SBS '여인의향기' OST 'you are so beautiful'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김재중의 '지켜줄게' 역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시스루 한복vs백리스 반전패션' 신세경, 하루만에 확 바뀌었네~[포토엔] 유리 우유녀, 우월유전자 인증 "소시, 세계적 걸그룹인 이유있었어" 감탄 안성기 아내 아들 공개 '우월한 유전자 딱 맞네' [포토엔]카라 구하라 '360도 기겁할 하의실종' 이윤미 쇼핑몰 사장하다 경찰서-검찰청 들락거린 속사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