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브랜드대상] 북한여성결혼 전문회사 '남북사랑결혼정보'

2011. 8. 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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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사람에게 일생일대 가장 중차대한문제가 바로 결혼이다 그래서 결혼은 인륜지대사라 했다. 결혼이란 어떤 분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또는 어떤 이성을 만나 어떤 과정을 거쳐 결혼을 하느냐에 따라 삶 동안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 해 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결혼 연령의 고령화와 핵가족화 그리고 스펙과 루저의 트렌드를 통해서 우리나라 결혼관이 많이 변한 것도 사실이다.

국내결혼, 국제결혼 등 결혼 사업의 다변화 추세에 발맞추어 여러 결혼정보회사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결혼정보회사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바로 북한여성 전문 결혼정보회사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가 그 곳이다.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는 [머니투데이 브랜드대상] 결혼정보회사 부문에 선정될 만큼 대표적인 북한이탈주민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북한여성 전문 대표브랜드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대표 이순용)은 많은 북한 이탈주민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에게는 고독과 외로움에 가장 취약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남한남성들과 결혼하여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것이 그분들에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 www.eveme.co.kr)는 수많은 북한이탈주민들 중에서도 홀로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 출신 여성들을 위하여 가장 안정된 삶, 가장 빨리 남한 사회에 정착하여 살 수 있는 길은 남한 남성과 결혼하여 새 가정을 이루는 것임을 깨닫고 결혼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자 설립된 회사다.

북한 이탈주민은 지금도 한 해에 약 삼천 여명이 남한으로 이주 해 오고 있다. 그 가운데 약 70%정도가 홀로 단신으로 오고 있으며 그 중 60%정도가 남한 남성과 결혼하여 새로운 삶을 원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은 그 마음이 아직도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며 남편을 하늘 같이 받들고 섬길 줄 아는 그야말로 삼강오륜중에 부위부강(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고 행동할 줄 아는 여성들 이여서 남한 남성들이 신붓감으로 선호도도 아주 높은 편이다.

예로부터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다. 아름다운 얼굴과 마음씨를 가진 여성들이 많은 북한 출신 여성들은 반세기 동안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와 이질감도 조금 있기는 하지만 우리 문화, 우리풍습, 우리 언어, 우리 생활방식과 다를 바 없으며 가정에 충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북한을 이탈하여 남한에 입국 후 국가 정보원에서 약 3~6개월 동안(개인 사정에 따라 조사기간이 다름) 구체적인 신원조사를 받았으며 동일한 한국인으로 살기 위해 남한 생활에 대한 적응 프로그램도 하나원에서 3개월 간 이수한 이들이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생활환경과 주위 사람들의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여성들도 있다. 이런 어려움을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우리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사회가 해야 할 도리요 우리 이웃이 도와야 할 책무라고 생각하여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에서는 이분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줄 배우자를 찾아 드리는 데에 총력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북한여성 전문 결혼정보회사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는 소개 횟수나 기간보다는 빠른 결혼의 성사가 이루어지도록 결혼 중개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배우자가 없는 신체 건강한 성인남녀들이라면 누구나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에서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천생연분을 찾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한편, '남북사랑결혼정보회사' 대표 이순용은 "내 가족, 내 형제의 인륜지대사라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과 고객의 편에 서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1688-6787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비즈니스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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