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스리랑카 도로건설공사 394억에 수주
2011. 8. 8. 16:56
경남기업은 최근 스리랑카에서 394억원 규모의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이 발주한 이 공사는 하튼∼누와라엘리아 연장 46.7㎞에 교량 7개를 포함한 도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외협력기금(EDCF) 재원으로 추진되며 총 공사대금 중 15%인 59억원을 선수금으로 수령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0개월이다.
경남기업은 1978년 스리랑카에 첫발을 내디딘 후 33년간 총 43건의 토목공사를 수주했으며 현재 우다테나∼마히양가나, 누와라엘리아∼바둘라, 파데니야∼아누라다푸라 등 3건의 도로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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