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박미선, 조권-리지 열애에 경악 "당장 헤어져" 결별위기
[뉴스엔 박선지 기자]
박미선이 조권과 리지의 열애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극본 박민정/연출 강영선 황교진) 183회분에서 김원장(김갑수 분)은 옥엽(조권 분)과 순덕(리지 분)의 관계를 알게 됐다.
김원장은 옥엽의 부탁에 남자 대 남자로 미선(박미선 분)에게는 두 사람의 관계를 비밀로 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미선이 며느리감으로 점찍어 둔 초롱(박초롱 분)이 부잣집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원장은 옥엽을 배신하고 미선에게 순덕과의 열애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김원장은 옥엽이 순덕에게 보내는 거짓 러브레터를 써 미선이 보게끔 유도했다. 하지만 이 작전이 실패하자 옥엽과 순덕의 데이트장소를 마련해 준 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 미선에게 전송했다.
이에 미선은 경악했고, 옥엽과 순덕을 찾아와 "당장 헤어지라"고 소리쳤다. 이어진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미선에게 "다신 안 만날테니 제발 순덕이 학원에서 자르지만 말라"고 사정하는 옥엽과 이에 각서를 쓰게 하는 미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옥엽-순덕의 애정 행보가 위기를 맞을 것을 예고했다.
박선지 기자 sun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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