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맛쇼' 고발 맛집프로, 방통심의위 '경고'
김현록 기자 2011. 8. 4. 18:0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영화 '트루맛쇼'가 고발한 맛집 프로그램 중 일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MBC의 '찾아라 맛있는 TV'와 SBS의 '생방송 투데이'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다. 경고는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반영되는 방송평가결과 감점을 수반하는 중징계다.
지난 6월 개봉한 김재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트루맛쇼' 맛집 프로그램의 허위 과장 행태 등을 고발하면서 '찾아라 맛있는 TV', '생방송 투데이' 등 맛집을 소개하는 지상파 TV 프로그램의 조작 실태를 꼬집은 바 있다. 역시 함께 조작 실태가 등장했던 KBS 2TV 'VJ 특공대'는 이번 징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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