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장에선] 쏟아지는 태블릿, 높아진 기대감

2011. 8.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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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요즘 전자상가에선 스마트패드로도 불리는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태블릿은 애플 아이패드2 이후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이 쏟아지면서 기대주로 떠오른 상태다.

최근 에이서가 내놓은 아이코니아탭 A500은 50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탭 10.1 역시 예약 판매 등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컴퓨존의 경우 8월 9일까지 갤럭시탭 10.1 예약 판매 기간 중 제품 구입 고객에게 고급 와인과 케이스, 보호필름 등을 무상 증정한다.■ 안정감 있는 콤팩트 게이밍 키보드

로켓 콤팩트 게이밍 키보드 아르보(Arvo)는 휴대성을 강조한 97키 키보드다.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해 키감을 유지하는 한편 견고한 금속 재질을 더해 안정감이 있다. 모드 변환 버튼을 이용하면 숫자 키패드에 내장된 십자 방향키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엄지손가락 매크로키 기능과 여러 키를 동시에 눌러도 정상 입력할 수 있는 안티고스팅 기술을 담았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덧대었고 PC 인터페이스는 USB 2.0을 지원한다.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시스템 쿨러만 4개, 열 잡은 PC케이스

베스텍 타이푼은 미들타워 PC케이스다. ㄷ자 구조로 설계하는 한편 철판 두께도 0.7T를 써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케이스 내부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FND를 달았고 앞면 베젤에 LED를 통해 내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 내부에는 앞면 120mm 쿨링팬 2개 외에 상단에도 120mm 배기형, 뒷면에는 80mm까지 모두 4개에 이르는 시스템 쿨러를 달았다. 앞면 쿨링팬 2개를 팬 속도 조절 컨트롤러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착탈식 먼지 필터도 빼놓지 않았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어학 공부에 딱 맞는 블루투스 스피커

퓨렉스 EXB100 미니는 블루투스 근거리 통신을 이용한 휴대용 무선 스피커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 평면 유닛을 써서 일반 스피커보다 사운드 간섭이나 반사가 적다. 직진성이 강해 인터넷 강의나 어학 청취에 좋다는 설명. 출력은 10W이고 전원은 내장 배터리를 이용한다. 가격은 8만원이다.■ 휴대성 좋은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인파로 IN-SB01은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어떤 제품과도 호환된다. 내부에는 250mAh짜리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12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페어링 과정도 간편하다. 수신 거리는 최대 10m, 가격은 3만원이다.■ 재주 많은 유무선공유기 '홈서버로도 그만'

버팔로 WZR-HP-AG300H는 유무선 공유기로 WAN 1포트, 유선 LAN 포트 4개를 갖추고 있다. IEEE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며 뒷면에 있는 USB 포트를 이용해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 카드 리더, SSD 등과 연결해 네트워크 저장장치 NAS처럼 소형 홈 서버로 쓸 수도 있다. 유선랜은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며 FTTH와 점보프레임 기능도 갖췄다. 본체에는 안테나 3개를 달아 제조사에 따르면 기존 제품보다 6배 이상 속도를 높였다고. 가격은 12만 9,900원이다.

※ 자료제공 : 컴퓨존( www.compu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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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lswca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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