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로맨스에 '시청률↑' 15.7%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SBS TV '여인의 향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는 전국 일일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의 15.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여인의 향기'는 배우들의 탄탄한 호연과 맞물려 소폭 상승을 이뤄냈다.

이날 '여인의 향기'에서는 강지욱(이동욱 분)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만났던 이연재(김선아 분)를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해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애정만만세'는 12.5%를, KBS 1TV '광개토태왕'은 16.9%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여인의 향기' 화면 캡처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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