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경철 찾은 지리산고등학교 어떤 곳?

뉴스엔 2011. 7.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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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안철수와 날카로운 통찰력의 박경철이 다시 만났다.

7월 29일 방송된 MBC 'MBC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제2편에서는 '안철수와 박경철 2'가 전파를 탔다. 안철수 박경철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 산청, 시골마을에 있는 지리산 고등학교를 찾았다.

지리산 고등학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전액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특별한 학교다. 인성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이 학교는 전교생이 100여명 남짓한 작은 학교지만 해마다 우수한 결과를 거둬 화제를 낳고 있다.

기숙생활로 부모님과도 떨어져 지내며 사교육은 꿈도 못꾸는 이곳 학생들은 모든 일을 혼자서 해야 한다.

지리산 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렵게 만난 자타공인 최고의 멘토 안철수와 박경철에게 앞다투어 질문을 던졌다. 두 사람의 답변은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와 닿았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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