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시청률 반짝상승→결국 다시 하락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시청률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스파이명월'의 전국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전날 8.4%에 비해 다시 하락한 결과다.

지난 주 방영된 3회와 4회분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한예슬과 에릭이라는 스타카드를 내밀고 얻은 결과로는 참담하다. 더욱이 첫 회부터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과 어설픈 전개, 상황 등이 맞물려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TV '무사 백동수'는 16.7%, MBC TV '계백'은 11.0%로 나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2TV '스파이명월'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강심장' 2PM 택연 "준호는 크리스탈 열혈 팬" 폭로▶ '넌내반' 정용화, 박신혜에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선물…러브라인 대방출▶ '당신이잠든사이' 이성열 "상반신 노출, 2주간 헬스했다"▶ 2NE1 '어글리',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서 선공개▶ '화성인' 인간 내비게이션 男 등장, "5분만 지도 보면…"▶ 포미닛 남지현 '천 번의 입맞춤' 캐스팅…발랄한 재벌女▶ 크리스탈, '11자 복근' 비밀 공개 "평소 신경 안썼는데"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