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늘푸른나무, '개구리특별전' 성료

권교용 2011. 7.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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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 늘푸른나무에서 시민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개최한 '제9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개구리 특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특별전은 논산 중앙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예비전시(14~15일)와 충남남부평생학습관 본 전시(16~24일)를 포함 총 11일간 개구리와 뱀 등 15종의 양서류가 전시됐으며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초등학생 등 3805명이 관람했다.

한편, 9년째 행사를 이어온 늘푸른나무에서는 개구리전시회에 이어 오는 8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환경사진전-지구상상전'에 참가 예정으로 선착순 40명에 한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041-736-1223)로 문의하면 된다.

ggy01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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