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트위터] "남아도는 쌀이 창고 쌓인 채 쥐만 배 불리고 있다." 外

2011. 7.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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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이 창고 쌓인 채 쥐만 배 불리고 있다."-

최영호 변호사(@Lawyer_KOREA), 기 싸움 끝에 북한에 밀가루 지원을 승인한 정부가 이젠 쌀도 보내야 한다고. 북한 정권이 밉다고 북한 동포까지 미워해서는 안 된다면서.

▲"투자는 포클레인이 아닌 사람에 해야 합니다."-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jinpyokim), 국내 사립대가 경상비를 등록금으로 모두 해결하고 있어 무분별한 학과를 개설하고 외형성장에 치중한다고. 국내 사립대의 변화가 등록금 문제의 단서라면서.

▲"좋은 브랜드는 완벽한 제품에서 시작됩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애플을 브랜드가치 1,500억달러에 이르는 세계 1위의 브랜드로 만들었다고. 브랜드는 상품가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면서.

▲"브레이비크의 말이 왜 이리 섬뜩할까요."-

심상정 마을학교 이사장(@sangjungsim),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보수주의와 민족주의가 유럽의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밝힌 노르웨이 테러 용의자의 말을 듣고.

▲"일상을 따돌리고 하얀 바다로 떠났다."-

염홍철 대전시장(@yumone2010), 몇 년 전 휴가 때 쓴 시 '3일간의 외출'을 올리고 휴가를 앞두고 설레는 분들께 소개한다면서.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쁩니다."-

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wonhyeyoung), 여름방학으로 전셋값 오름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여당이 뒷짐만 지고 있다고.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리더의 화두는 직원의 창의성 발휘."-

박문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idearesearcher), 불확실성의 시대에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실행하는 조직문화를 확보하느냐에 조직의 성패가 달렸기 때문이라면서.

▲"핑계를 찾으면 영원히 못한다. 선택의 문제다."-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leastory), 북유럽은 작은 나라라서 복지가 가능하지만 우리처럼 인구가 많으면 불가능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독일의 복지수준도 북유럽에 못지않다면서.

▲"남북경색으로 한국 4조8,000억원, 북한은 9,000억원 손해."-

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jwp615), 남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공동 손해정책은 버려야 한다면서.

고작 3억 때문에… 파렴치한 김종학 감독
미그-21·전투함까지… 북한군 움직인다
이런 치사한 수법까지… 정말 비열한 北
北 초토화할 '한국형 전투기' 나오나
'명품들 다 무너질수도…' 충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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