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코스닥> 개방형 포털 '줌(zum.com)' 베타테스터 1만명 공개 모집

2011. 7.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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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인터넷(대표 김장중)의 '더 편리한 인터넷 줌(zum.com)'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베타테스트를 위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zum.com'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인 이스트소프트(047560)가 자회사 이스트인터넷을 통해 지난 5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서, '더 편리한 인터넷'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개방형 포털' 서비스다.

회사측은 "베타테스터는 21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줌닷컴(zum.com)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테스트 참가에 사용된 계정은 zum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신규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베타테스트 신청을 통해 원하는 계정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타테스트 참가자 1만명은 다음달 4일부터 zum.com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zum 오픈 1단계에서 제공되는 ▷줌앱스토어 ▷뉴스 ▷바로검색 등의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이스트인터넷 김장중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는 베타테스트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zum.com을 정식 공개하기에 앞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고 의견을 남겨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더 편리한 인터넷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테스트 진행에 앞서 공개한 2편의 티저 영상은 지금까지 총 3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zum.com에서는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보영씨가 소개하는 2차 티저 영상과 함께 베타테스터 모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스트인터넷은 zum.com에 대한 소개와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베타테스트를 오픈하는 8월4일 'zum 소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00명의 IT관계자와 네티즌을 초대하는 이번 행사는, zum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zumcom) 신청을 통해 일부 참석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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