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 주가-수주 '동반성장'
제이엔케이히터의 주가와 수주가 치솟고 있다.20일 코스닥 시장서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보다 1.53% 내린 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달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 매일 상승했고 이날까지 40%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연중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외국인들이 이달들어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매수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수주 역시 순항중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날 현대중공업과 144억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BTX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매출액의 16%에 달하는 계약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란의 PIDEC사와 620억원 규모의 메인 계질기 패기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회사측도 올해의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올해 수주목표에 1200억원인데 이날까지 9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면서 "다음달 발표 예정인 2·4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유·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에 사용되는 산업용 가열로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kbd73@fnnews.com 김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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