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시청률, 종영 앞두고 자체최고..귀신논란 끝!
2011. 7. 17. 13:19
귀신논란에 휩싸였던 '신기생뎐'이 종영을 앞두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신기생뎐'은 2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전체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또 동시간은 물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장군귀신, 동자귀신, 할머니 귀신 등으로 빙의된 아수라(임혁)는 신병을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찾았다.
또 단사란(임수향 분)이 친부모인 한순덕(김혜선 분)과 금어산(한진희 분)을 25년 만에 만나 눈물의 상봉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것.
한편, '신기생뎐'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광개토태왕'은 16.1%, 이날 첫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9.4%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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