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추진
2011. 7. 17. 07:46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제도의 폐지를 3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주택자와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양도세 중과는 내년까지 유예됐었지만 이번 세법 개정에서 폐지를 재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부동산과 전·월세 시장 안정방안을 다음 달 22일 발표할 예정인 세제개편안에 담기로 했습니다.
반면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로 전환하는 방안은 올해도 유보할 예정으로 사실상 지방세 통합 방침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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