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준형, 신생아 보더니 "아기 낳겠다" 결심
[최윤진 인턴기자] 순정(김준형)이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다.
7월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에서는 신생아들을 보고 자신도 엄마가 되기로 마음을 정한 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만월당 식구들에게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간다고 얘기하고 아기를 지우러 병원에 갔고, 연정은 엄마 대신 출산 뒷바라지를 해주겠다며 따라 나섰다.
병원에 도착한 순정은 막 태어난 아기들의 모습을 보고나니 차마 아기를 지울 수 없었다. 이런 순정의 모습을 지켜본 연정은 기죽지 않고 잘 살 자신이 있느냐고 물으며 "집에 가자"고 순정의 손을 잡았다.
연정과 순정은 차마 만월당에 가지 못하고 석남(이영하)의 카페에서 대책을 강구했다. 연정은 순정을 생각하면 아기를 지우라고 하고 싶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그럴 수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처해했지만 순정은 자신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힘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영심(신애라)은 금실(임예진)에게 자신을 '꽃뱀'이라고 말한 지은(김유리)을 찾아가 뺨을 때리며 화를 냈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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