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이훈, 강혜원 생각에 '흐뭇'
[최윤진 인턴기자] 진우(이훈)가 혜원(강경헌)을 생각하며 기쁨에 잠겼다.
7월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에서는 혜원을 생각하며 흐뭇해하는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과 함께 국수를 먹고 집에 돌아온 진우는 맥주를 마시며 혜원을 생각했다. 마침 집에 돌아온 신우는 진우를 보고 기분 좋은 일이 있냐고 물었다. 진우는 대답 대신 신우에게 좋아하는 여자와 진도가 어느 정도 나갔느냐고 묻고, 신우는 "반 발자국 정도 나갔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다음 날 혜원은 사장실을 청소하던 중 비비아나의 전화를 받고, 마침 사장실로 들어온 진우는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혜원은 아이에게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부탁했고 진우는 서운함을 느꼈다.
한편 순정(김준형)은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고 연정(이하늬)는 옆에서 힘이 되어주겠다고 순정을 다독였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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