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첫 솔로 앨범, 일본·대만·필리핀·태국·홍콩, 1위 석권

2011. 7. 14. 1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월드]

가수 김현중의 첫 솔로음반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지난달 국내 및 아시아 각국에서 동시 공개된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브레이크 다운'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선 공개곡 '제발'과 '키스키스' 등의 수록곡 또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김현중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아시아로 확대되어 일본(ORICON), 대만(5 MUSIC, G-music), 필리핀(ASTRO), 태국(채널V), 홍콩(KKbox) 등 공신력 있는 해외 차트와 음악 방송,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의 위엄(ID: 576hj)" "역시 김현중 파워… 이것이 김현중의 저력이겠죠?" "해외에서의 우리 스타 대단합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음반 관계자는 "해외 정식 발매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한류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의 행보에 아시아 각국이 집중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현중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이게 될 김현중은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가이로 변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7월 말까지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 후 8월부터는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G드래곤 찼던 '날봐 귀순' 실제 주인공 등장

◆ 배우 문근영, 2년 만에 공식 팬미팅 개최!

◆ 장기하 "내 외모 예전부터 만족" 솔직발언

◆ DJ 변신 이민정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 크랭크 인

◆ 올여름 기대작 '퀵'과 '고지전'의 숨은 히어로는?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전문뉴스 세계파이낸스] [모바일로 만나는 세계닷컴]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