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김예원, 베트남 뚜 싱크로율 100%
[TV리포트 김예나 기자] '로맨스타운'의 배우 김예원이 베트남 뚜 버전의 생활애교 9종세트를 공개했다.
김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 도중 찍었던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소파에 앉아 도도한 표정을 짓거나, 큰 부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싸인을 받아 자랑하는 등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다.
특히 김예원은 컵이나 사탕, 카메라 등을 이용해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뽐냈다. 극중 베트남 출신 식모 뚜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예원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내내 밝고 명랑함을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 스태프들이 극중 뚜의 말투를 따라 하는가 하면 배역의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중인 KBS 2TV '로맨스타운'은 14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사진 = MG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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