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G, 꽃배달서비스이 변화는 '무죄'
[머니투데이 ]소셜네트워크(SNS) 시대에 꽃배달 서비스도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꽃배달서비스 업체인 끌레F&G(www.ccflower.co.kr)는 고객의 정확한 wants와 needs를 파악해 단순한 소비자로 고객을 인식하는 게 아니라 공유자이면서도 관계의 협력자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Team Sprit'를 추구한다.
인터넷을 이용해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끌레F&G는 쇼핑몰을 제작해 전국 1800여 개의 체인점을 통해 전국에 꽃배달 서비스를 해왔다. 하지만 전국 체인점의 디자인 능력과 제작원가 등이 지역마다 달라, 고객의 불만족 등으로 매출을 감소시켰다. 이로 인해 끌레F&G가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시하고 있는 것.
박성선 끌레F&G 대표는 "자사는 꽃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넘어 마음과 정성, 삶의 꿈까지도 함께 전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공급자의 관계가 아닌, 같은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꿈의 공동체가 되는 업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끌레F&G는 향후 꽃을 보완, 대체하는 친환경적이고 친자연적인 선물 품목을 개발해 소셜커머스의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아이템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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