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코스닥> 듀오백코리아 "이번엔 책상이다"

2011. 7.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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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가방에 이어 이번엔 책상이다. 그것도 상판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DIY 신개념 가구다".

인간공학기업 듀오백코리아(073190ㆍwww.duoback.co.kr)는 사용자 중심의 책상 '휴피트(Hufi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피트'는 인체공학적 설계(Human Engineering)로 사용자의 몸에 딱 맞는(fit) 신개념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휴피트'는 상판 높낮이를 조절, 좌식책상과 입식책상으로 자유롭게 변형해 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식책상일 때는 3단, 좌식책상일 때는 2단으로 미세하게 높이를 조절해 사용자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이미 일반의자와 좌식의자를 선보이고 있는 듀오백의 제품들과 안성맞춤이 된다.

'휴피트'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기본 책상(SD-100)에 책상장(S-100)이나 모니터 받침대(M-100)를 추가해 3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싱글족에게도 제격이다. 가로 1200mm, 세로 700mm의 넓은 상판을 채용해 여유로운 업무 및 학습이 가능하며, 좌식책상으로 사용할 때는 측판이 칸막이 역할을 해 독서실 책상처럼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듀오백코리아 강정아 마케팅팀장은 "'휴피트'는 사용자 스스로 조립해 사용하는 DIY(Do It Yourself)가구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한정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주거 이동이 잦은 싱글족이나 자녀 성장에 따라 공간을 자주 변경해야 하는 가구에 적합한 가정용 책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휴피트'는 엄격한 환경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목자재를 사용해 폐목재 재활용 가구에 대한 학부모들의 염려도 덜었다. 친환경 가구에서 주로 사용하는 E1급보다 한 단계 더 높은 E0급 목자재를 사용해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을 대폭 낮추고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휴피트' 책상 단독제품 가격은 219,000원, 모니터 받침대를 추가하면 290,000원, 책상장을 추가하면 35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심동열기자 simdy1219@ >simdy1219@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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