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창녕 장마면 해바라기꽃 눈길
안지율 2011. 7. 11. 11:50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장마면사무소가 아름다운 장마면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유리고개에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아름답게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면(면장 정철호)은 지난 4월 면 소재지 입구인 유리고개 공한지 1000㎡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그동안 직원들의 관심 속에 키 재기를 하듯 쑥쑥 자라 만개한 해바라기의 노란 꽃이 면민과 외래방문객을 환하게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장마면은 각종 환경 시설이 설치되고 가동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정서를 달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했으며 지금은 장마면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해바라기 꽃이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것처럼 면민 모두도 즐거움 속에 풍요로움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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