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마음이 들리니'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2011. 7.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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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가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10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 <광개토태왕>은 17.4%, SBS <신기생뎐>은 24.7%를 각각 기록했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마지막 회에서 황순금(윤여정)이 봉영규(정보석)의 등에 업힌 채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했으며, 나머지 가족들은 갈등을 화해로 봉합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종일관 '착한' 드라마를 표방한 <내 마음이 들리니?>는 극 중반부 산만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절대 악인 없이 가족 중심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16일부터 <애정만만세>가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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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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