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내마들' 결말 암시 "따뜻하게 끝나 다행"

남승원 2011. 7. 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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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 배우 정보석이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결말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정보석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주 차의 촬영일정은 마치 먼길 출장갔다가 사랑하는 이 품으로 돌아오는 여정 마냥 더디고 힘드네요. 화요일부터 4박5일을 거의 풀로 달려 지금은 마지막을 위해 또다시 포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하늘의 도움이 계셔서 날씨 운도 많이 따르네요"라고 글을 남겨 '내 마음이 들리니'의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마지막 대본을 보니 아름답고 예쁜 얘기를 미처 다 풀지못하고 급히 마무리 하고 있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같은 일도 사람에 따라서 결과가 좋게도 나쁘게도 나타나는데 우리 '내 마음이 들리니'는 서로 따뜻하게 웃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드라마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따뜻하다면 동주는 안죽는 거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해피엔딩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최진철(송승환)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차동주(김재원)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을 알게 된 정마루(남궁민)는 동주를 구하기 위해 포천공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사진=MBC

남승원 인턴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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