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시청률 10.6%로 출발

2011. 7.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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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첫발을 뗐다.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ㆍ연출 이현직, 김홍선)는 4일 전국 시청률 10.6%(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무사 백동수>에 앞서 방송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전국 시청률 8.5%로 종방했다. <무사 백동수>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다소 높았던 셈이다.

<무사 백동수>는 이날 여진구 남지현 등 아역배우를 등장시켰다. 아역배우의 등장은 사극 전체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날 <무사 백동수>는 잔뼈가 굵은 아역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여진구가 극중 백동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첫 회 첫 장면을 배우 전광렬(김광택)과 최민수(천)의 검술 대결로 시작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사 백동수>는 1700년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조선 최고의 협객이었던 백동수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그린 판타지다. '어른 백동수'는 배우 지창욱이 연기한다. 배우 유승호가 극중 어른 백동수의 라이벌인 여운역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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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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