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존스, 엠플렉스밴드 스위스 초청 "가능성 충분"

퀸시존스가 세계적인 재즈 페스티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국내 신인 '엠플렉스밴드'를 초청했다.
퀸시존스는 CJ E&M을 통해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몽트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엠플렉스 밴드를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퀸시존스는 내한 당시 엠플렉스 밴드의 연주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 이후 3개월 만에 퀸시존스가 이들을 스위스로 초청한 것.
엠플렉스 밴드는 Mnet '엠사운드플렉스' 프로그램의 세션 활동을 계기로 결성된 그룹으로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호원대 실용음악과 정원영 교수의 제자들이다. 특히 퀸시존스는 엠플렉스 밴드의 보컬 정승원을 두고 "보컬이 매우 눈에 띈다. 가능성이 충분한 아티스트"라며 이번 초청에도 정승원을 염두에 두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당시 "한국 음악에 매우 감동했고 계속 해서 지켜보겠다"는 약속을 실행한 퀸시존스가 이번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초청을 통해 한국 대중 음악에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서는 메인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엠플렉스 밴드'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로 45회를 맞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23만 명 이상의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서 마일즈 데이비스, 레이 찰스, 데이빗 보위, 프리스까지 무대에 서며 재즈는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망하는 무대로 손꼽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화보] `초미니` 김사랑, 다리 꼬려는 순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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