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조선시대 실존인물 살려낸 현대사극 시청자 입맛 잡을까?

2011. 7.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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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무장한 SBS 새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7월4일 첫 선을 보이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액션으로 올 여름 시청자들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할 예정이다.

'무사 백동수'는 방송 전부터 수 많은 이슈를 낳으며 방송가의 기대주로 손꼽혀 왔다.

'연이은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은 지창욱,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 '액션 여배우의 아이콘' 윤소이, '500:1을 뚫은 신성 신현빈', '시청률 보증수표' 전광렬,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최민수를 비롯한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무사 백동수'에 모인 것이다.

더불어 실존 인물의 배경을 두고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구성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전국 올 로케이션으로 이뤄진 방대한 스케일은 보는 이의 오감을 충족시킬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드라마 제작사 케이팍스 관계자는 "첫방송이 시작되니 마음이 무척 설렌다. 드라마 제작팀은 그 동안 방영됐던 사극보다 '무사 백동수'를 진일보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사 백동수'는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완전한 無(무)에서 궁극의 武(무)를 이룬 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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