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충주, 홍천서 30년치 발견돼

2011. 6. 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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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철금속 광물 '희토류'가 국내에서 발견됐다.충북 충주시와 강원 홍천군에서 최대 5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광맥이다.

29일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조사결과 충북 충주와 강원 홍천에서 희귀 광물 '희토류' 광맥이 발견됐으며 중국이 세계 희토류 원소 공급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우리나라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장호완 원장은 2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충주와 홍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희토류가 0.6%∼0.65%섞인 2360만t 규모의 광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용 가능한 희토류는 14만7500t 정도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 한 해 수입하는 희토류가 약 3000t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수요 증가를 고려하더라도 최소 30년 이상 쓸 수 있는 양이 매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희토류가 발견된 충북 충주시, 괴산군, 음성군과 강원 홍천군 두촌면 일대의 광업권은 국내 광업 회사와 일부 민간인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어 광물 개발에 따른 이익은 땅 소유자와 관계없이 광업권 소유자가 갖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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